형평운동 — 나라도 없는데 인권을 외친 사람들 | 만평한국사

1923년 진주 형평운동 장면 — 백정이 갓을 쓰고 흰 깃발을 들고 선 김홍도 풍 만평

사람 위에 사람 없다 — 1923년 조선형평사 창립, 1923년 4월, 진주 혹시 쇼츠에서 퀴즈 못 맞히셨나요? 정답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. 스크롤하지 말고 먼저 생각해보세요. 1923년 4월, 경남 진주. 나라를 빼앗긴 지 13년째인 조선에서 인권 선언이 나왔습니다. 주인공은 독립운동가도, 양반도 아니었습니다. 수백 년간 가장 천대받아온 백정들이었습니다. 그리고 이 선언에 가장 광범위하고 폭력적으로 반대한 세력이 누구였는지, 그 … 더 읽기

삼전도 굴욕 — 성이 안 뚫렸는데 왕이 무릎 꿇은 이유 | 만평한국사

1637년 삼전도 굴욕 김홍도 풍속화 만평 — 인조 남색 평복으로 홍타이지에게 삼배구고두례를 올리는 장면,

“9번 절하고 연회로 갔다”— 1637년 1월 30일, 삼전도 쇼츠에서 퀴즈를 틀리셨나요? 정답은 이 글 아래에 있습니다. 스크롤 전에 한 번 더 생각해보세요. 남한산성 성벽은 47일 동안 뚫리지 않았습니다. 그런데 인조는 성 밖으로 나와 땅에 무릎을 꿇었습니다. 성이 버텼는데 왕이 나온 이유 — 오늘 만평한국사가 그 질문을 파고듭니다. 목차 47일의 농성, 하루의 굴욕 성이 버텼는데 왕이 … 더 읽기